가족 일기

가장 맛있는 족발:가족 여기서 엄마의 제안으로 족발을 사먹었다. 우리는 가게까지 음식을 가지러 갔으니 시킨게 아니라 사먹은 거. 전화로 주문하고 음식은 방문해 가지고 왔다. 직접 가지러가니 2000원 할인 받았다.
 나는 엄마고 동생이고 아빠고 다 어떨 땐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동생이랑 장도 보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이야기를 해보니 내 동생이 정말 착하다고 생각했다.
 우리집은 엄마, 나, 남동생 모두 코 옆에 점이 있다. 내가 어디서 찾아보니 그건 다 성품이 착하다는 거였다.
 엄마도 동생도 나도 다 착한거다.
 다 먹고 나니 동생이 씻고 나와 엄마랑 내가 남긴 족발을 작은 상에 차려 방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그러고 나서 일기쓰려고 보니 족발 사진을 안찍었다며 엄마랑 이야기했다.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가네. 토욜만 기다리네 그날 엄마 요양보호사 일마치고 하동가는데 거기서 머리도 단발로 자를 생각이다. 우리 동네에는 갈 만한 미용실이 없다.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위생적이지 못하거나 그래서 나는 화개에서 머리를 자른다.
머리를 자르면 지하철 증명사진을 찍을 생각이다. 이력서에 붙여야해서 스캔도 해서 인터넷에도 올릴 생각이다. 제발 취직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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